비상계엄 이후 가수 및 배우가 나와서 적극적으로 본인 지지 정치인을 폄하 또는 지지하던데 이럴수록 국민들이 더 분열되지 않을까요?
누구라고 말하면 다 알만한 연예인들이 나와서 집회 현장에 나와서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연호하고 싫어하는 정치인을 비방하고 하던데요. 이렇게 연예인들이 직접 나서서 선동하는 것이
그렇지 않아도 국민들이 양갈래로 분열되어 있는데 더 부추기는 꼴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더 분열이 심해지죠
개인적으로도 연예인이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예인이 사전상의 공인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공개인, 유명인에 해당하는데
자신들의 신념을 밖으로 드러내면
그것이 자신들의 팬덤층에 영향을 주게 되죠
사회적 측면에서 보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글쎄요.. 엄밀히 말하자면 연예인은 공인이 아닙니다. 그저 대중들이 많이 아는 사람일 뿐이지..
공인이 아닌 연예인들이 자기 취향에 맞게 정치적 발언은 해도 별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생각이나 의견을 가지는건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가수나 배우분들이 갈라치기 하는 것 보다
정치인들이 훨씬 많으니 눈에 불을 키고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 지켜 봅시다요 :)
가수나 배우등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은 정치적으로는 그냥 입을 다무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마 본인 감정을 이기지못하고 정치발언을 하면 깨시민이 되는 착각을
하다보니까 자꾸 정치발언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정치 발언은
아예 하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정치 발언을 해버릴 경우
우리나라에 절반은 그 사람을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이야기는 절대로 가족끼리도 하면 안되구요 그냥 혼자만의 샤이 지지자가
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현명한 공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연예인이 공개적으로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을 옹호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연예인이 어느정도는 정치적으로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는 것도 의미있다라고 보여지나 너무 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할수 있는거죠. 그러나 공인일수록 자제해야되는건 맞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을 선동할수 있기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연예인들이 자신의 정치성향을 들어내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그것을 비난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비난 하는것 자체가 그 사람과 반대성향을 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의 정치성향을 자신들의 팬들에게 강요하여 지지를 요구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