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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비상계엄 이후 가수 및 배우가 나와서 적극적으로 본인 지지 정치인을 폄하 또는 지지하던데 이럴수록 국민들이 더 분열되지 않을까요?

누구라고 말하면 다 알만한 연예인들이 나와서 집회 현장에 나와서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연호하고 싫어하는 정치인을 비방하고 하던데요. 이렇게 연예인들이 직접 나서서 선동하는 것이

그렇지 않아도 국민들이 양갈래로 분열되어 있는데 더 부추기는 꼴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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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

    더 분열이 심해지죠

    개인적으로도 연예인이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예인이 사전상의 공인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의

    공개인, 유명인에 해당하는데

    자신들의 신념을 밖으로 드러내면

    그것이 자신들의 팬덤층에 영향을 주게 되죠

    사회적 측면에서 보면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 글쎄요.. 엄밀히 말하자면 연예인은 공인이 아닙니다. 그저 대중들이 많이 아는 사람일 뿐이지..

    공인이 아닌 연예인들이 자기 취향에 맞게 정치적 발언은 해도 별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1. 본인 생각이나 의견을 가지는건 나쁘지 않다고 보구요.

    2. 가수나 배우분들이 갈라치기 하는 것 보다

    3. 정치인들이 훨씬 많으니 눈에 불을 키고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 지켜 봅시다요 :)

  • 가수나 배우등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은 정치적으로는 그냥 입을 다무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마 본인 감정을 이기지못하고 정치발언을 하면 깨시민이 되는 착각을

    하다보니까 자꾸 정치발언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정치 발언은

    아예 하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정치 발언을 해버릴 경우

    우리나라에 절반은 그 사람을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이야기는 절대로 가족끼리도 하면 안되구요 그냥 혼자만의 샤이 지지자가

    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현명한 공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미국의 경우는 연예인이 공개적으로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을 옹호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연예인이 어느정도는 정치적으로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는 것도 의미있다라고 보여지나 너무 심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국민은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그런 생각을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할수 있는거죠. 그러나 공인일수록 자제해야되는건 맞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을 선동할수 있기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연예인들이 자신의 정치성향을 들어내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그것을 비난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비난 하는것 자체가 그 사람과 반대성향을 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의 정치성향을 자신들의 팬들에게 강요하여 지지를 요구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