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누구를 위해 하는걸까요?
노총각입니다 제코가 석자라 누굴건사할 능력이 안되 결혼이란걸 생각도 못하네요 그런데 나이지긋한 아버지는 손자손녀 언제안아보냐며 눈치를 주네요..제가 편견이 있는건진몰라도 가난한부모가 가난한자식에게 손자손녀를 바라는건 현재의 본인행복만 바라는건 아닐까 싶네요 결혼은 내가 행복하자고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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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우리네 부모님 세대에서는 더 가난했지만 자식들을 많이 나으셨죠. 그게 그 시대의 가치였으니까요. 시대가 바뀐 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있고, 당신들께서 겪어봤을 때 그래도 자식을 낳는 게 좋다는 경험에서 나온 조언인 것도 있구요. 가정이 있다는 건 그만큼 책임감이 많이 따르는 일이지만 반대로 힘이 되는 일이기도 하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짙푸른큰고래94입니다.
솔찍히 결혼은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마지막 바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자기 살기도 바빠서 연애만하고 결혼은 안하는게 현명한것 같기도 하네요.
결혼하면 그때부터는 무한책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