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은 밀면 더 굵게 자라기 때문에 한 번 밀면 평생 밀어야 한다.
이 때문에 뿌리째 뽑거나 영구 제모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근거가 있는 속설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면도해도 털은 굵어지지 않아요.
면도를 하게되면 털의 제일 굵은 부분인 모근 쪽과 가깝게 면도가 됩니다.
제일 두꺼운 부분의 단면이 보이는 것이라서 털이 굵어졌다고 느끼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깐깐느입니다
아닙니다
면도를 할경우 피부표면의 굵은 털이 깎이면서 털 자체가 굵어진다고 착각할수있습니다
털은 길게 자라날수록 가늘어지기때문에 같은 모낭에서 자라는 털의 굵기는 면도를 한다고해서 굵어지지않습니다
밑에 그림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쉬울거라생각합니더
안녕하세요. 활발한말벌142입니다.
그냥 속설이거나 밀고나면 가장 두꺼운 부분이 노출되어 그렇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밀때마다 굵어지면 남자 얼굴의 털은 어마어마 해질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