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밀면 더 굵게 자란다는 이야기가 맞는데 사실일까요?
털을 밀면 더 굵게 자란다는 이야기가 맞는데 사실일까요?
면도를 하면 수염이 더 굵어진다고 들어서 그런지 진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과학적으로 면도를 하면 더 굵어지는 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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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짠테크전문가 은박입니다.
털을 밀면 더 굵게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는거 저도 들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해요.
털을 민 다음 처음 털이 날때는 잘려나간 털의 단면이 도드라져서 굵게 보일수 있는데 다 자란후에 보면 굵기는 똑같다고하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 처음에 밀고 나서 다 자랄때까지 거슬려서 계속 밀고 있습니다. 굵게나는 느낌이 싫으면 제모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뿔소35입니다.
털은 긴 원추형 모양으로 뿌리 쪽으로 갈수록 굵어집니다. 피부 밖으로 튀어나와 우리 눈에 보이는 부분은 모간으로 털의 가장 얇은 부분입니다. 털을 제모하면 비교적 얇은 윗부분이 잘려 나가고, 두꺼운 모근 쪽 털만 남아있게 됩니다. 이 굵고 진한 단면이 자라면서 이전보다 털이 굵어 보이거나 전체적으로 숱이 많아 보이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