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vs 예금 이율이 같다면 무엇이 더 유리한가요?
적금과 예금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적금은 대체로 높은 건 1~5% 정도까지 이율이 있는 것 같고
예금은 1% 전후인 것 같은데요.
1년 만기 적금 이율과 예금 이율이 같다면 이자가 어디가 유리한가요?
둘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예금입니다. 적금은 바로 깰수도 없고 그렇다고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예금은 안전하게 자산을 저장하기도 하면서 적절한 투자처가 있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입니다.
적금으로 투자할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예금으로 우선 저장해 두세요.
예금과 적금이 같은 이율이라면 예금이 더 유리합니다.
예금은 한번 넣은 돈을 1년동안 저금해두는 방식으로 저금한 금액의 전체 이율로 받을수 있습니다.
적금은 첫달을 제외한 나머지 저금한 금액은 1년 이율이 아닌 11개월, 10개월 이율로 차등 계산되기 때문에 전체금액대비 이율은 낮게 나오는게 맞습니다.
1년 만기 적금 이율과 예금 이율이 같다면 이자가 어디가 유리한가요?
- 적금과 예금의 이율이 같다면..(사실 같을리가 없기는 한데..^^;) 당연히 예금으로 받는 이자가 큽니다.
적금은 달마나 누적되는 원금에 대한 이율이 달라지지만... 예금은 한번에 거치하는 원금에 대한 이율이 확정이율 이기 때문에 예금이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적금의 이율이 예금보다 2~3배 정도 높은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달마다 원금에 대한 이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1년의 총 원금에 대한 이율은 아니라는점 꼭 기억하세요.
일반적으로 적금으로 목돈을 모으고...모아진 목돈을 예금으로 예치하는게 보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