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시 신체의 털이 빠지는 이유가 뭔가요? 부작용은 어떤게 있죠?
나이
50
성별
남성
암치료를 위해 항암치료를 하다가 보면 머리털을 비롯한 신체의 털이 많이 빠지던데 기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외 항암치료시 신체의 부작용은 어떤게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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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암 치료는 암세포만 죽이는 것이 아니랍니다. 정상세포도 같이 죽게 됩니다. 다만 정상세포는 잘 회복되는 반면에 암세포는 회복 기능이 떨어지는 차이를 이용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지요. 정상세포 중에서 모발이나 장 점막 세포는 항암제의 영향이 바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탈모도 생기고 구역질이나 설사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항암제는 종류가 다양한데 각각의 항암제마다 부작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신경이 저리고 아픈 경우도 있고 피부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암제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신체의 털이 빠지는 부작용이 이는 항암제들이 있습니다.
그외에 대표적으로 구토와 오심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항암치료 시 사용되는 항암제는 굉장히 강한 약물이며, 암 세포 뿐만 아니라 유사하게 빨리 자라는 세포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빨리 자라는 세포들 중에 털이 자라는 세포가 있으며 그로 인해서 전신의 털이 다 빠지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항암치료시 그 효과는 정상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몸에 있는 털도 항암제 및 방사선치료의 영향을 받아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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