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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천연기념물 황조롱이23.01.04

항암치료시 신체의 털이 빠지는 이유가 뭔가요? 부작용은 어떤게 있죠?

나이
50
성별
남성

암치료를 위해 항암치료를 하다가 보면 머리털을 비롯한 신체의 털이 많이 빠지던데 기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외 항암치료시 신체의 부작용은 어떤게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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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항암 치료는 암세포만 죽이는 것이 아니랍니다. 정상세포도 같이 죽게 됩니다. 다만 정상세포는 잘 회복되는 반면에 암세포는 회복 기능이 떨어지는 차이를 이용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지요. 정상세포 중에서 모발이나 장 점막 세포는 항암제의 영향이 바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탈모도 생기고 구역질이나 설사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항암제는 종류가 다양한데 각각의 항암제마다 부작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신경이 저리고 아픈 경우도 있고 피부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암제의 특성에 따라 다릅니다. 신체의 털이 빠지는 부작용이 이는 항암제들이 있습니다.

    그외에 대표적으로 구토와 오심입니다.


  • 항암치료 시 사용되는 항암제는 굉장히 강한 약물이며, 암 세포 뿐만 아니라 유사하게 빨리 자라는 세포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빨리 자라는 세포들 중에 털이 자라는 세포가 있으며 그로 인해서 전신의 털이 다 빠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항암치료시 그 효과는 정상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몸에 있는 털도 항암제 및 방사선치료의 영향을 받아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