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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호랑이264
청렴한호랑이26421.02.05

일제시대 우리나라가 고생해서 일본은 경제에 도움이 되었나요?

일제시대 우리나라는 많은 고생을 했다고 배웠는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고생해서 경제에 얼마나 발전에 도움이 되었나요?

우리나라 경제는 일제시대를 지나서 어떻게 변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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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2.05

    엄청난 도움을 줬죠.

    세계2차대전 아시나요?

    이름이라도 들어봤나요?

    세계전쟁 함에 있어서 자금이 필요하죠.

    그것도 클라스가 클라스 인지라

    어마어마 하죠.

    그 자금의 출처가 바로

    우리나라에서 나옵니다.

    조약도 있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장사를 할때

    세금없고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장사해도 되지만 우리나라는 금지입니다.

    목 좋은 위치는 다 일본이 지배했습니다.

    그러니 나오는 매출은 다 일본것이죠.

    일본은행도 우리나라에 만들어서

    일본화폐를 사용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쟁 막바지가 되니깐

    삽,곡깽이

    쇠라는 쇠는 전부 강제로 쓸어갔습니다.

    우리나라 변화는

    광복절이후 부터인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히로시마 원자폭탄으로 일본이 폐하고

    우리나라는 이 기회를 틈타

    대한민국 정부를 만들었습니다.

    식민지에서 벗어나니 경제가 살아난것이죠.


  • 일제강점기 확실히 일본 아래의 모든 식민지와 식민지 출신 사람들은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 당시 일본은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식민지에서도 비슷하게는 했겠지만 많은 착취를 해갔습니다. 특히 당시에는 전쟁이 잦은 시기라 각종 철광석, 식량(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갈취해갔습니다. 그래서 식민지는 포함이 되지 않지만 일본인과 민족반역자(ex. 이완용, 노덕술 등)에게 있어서 경제 발전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말년에 태평양 전쟁에 있어 일본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했기 때문에 경제 상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중간 요약을 하자면 일제강점기 초기~중기에는 일본의 경제력이 상승했으나 말기에는 급강하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일본이 g3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6.25전쟁 때문이었습니다. 6.25전쟁 때 전쟁 물자가 부족해지다 보니 가까운 나라에서 물자를 조달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마침 가까웠던 아군과 비슷한 역할(아군은 아니지만)을 해주었던 나라가 바로 일본이었습니다. 그렇게 물자를 조달해주면서 이익을 얻게 되어 자본을 마련하게 됩니다. 그 이후 일본은 6.25 때 벌었던 자본을 가지고 급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어서 일본이 현 위치에 있게 된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었습니다. 북한의 수장인 김일성은 전쟁을 일으키려고 온갖노력을 하였습니다. 바로 소련의 통치자인 스탈린에게 몇 번이나 가서 전쟁을 허락해달라고 간청했던 것이죠. 그렇게 참다참다 결국 전쟁 승인이 나자 북한이 먼저 우리나라를 침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전쟁에 의해서 50년대 국내 경제는 폭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60년대에 들어서 경공업으로 조금씩 미미하게 회복하게 됩니다. 70년대에 들어서 중공업이 나오면서 경제 회복은 더욱 더 빠르게 진행되어 가고 80~90년대에는 더 발전하여 3저 호황을 누리며 황금기를 가지게 됩니다.(문제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황금기를 잘 보내다가 90년대 말년에 IMF가 터지고 맙니다. 이것을 회복하려고 국민들은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자금을 마련했고 국가적인 정책으로는 국내에 있던 수많은 지역은행들을 통폐합하면서 겨우 넘기게 됩니다.(그래놓고 하는 소리는 국민들의 과소비가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국내에는 소수의 대기업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전부 파산하거나 다른 대기업에 의해 인수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이 완성이 된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