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살아보니 솔로였던 때가 그립고
솔로일때는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결론은 인생에 답은 없다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인생 잘 살아내며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자주적인 삶을 살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은 등불도 되고
싶고 때로는 지친 나에게 여행이라는 선물도 주고
싶고 등등....
주어진 의무와 자율을 밸런스있게 멋지게 살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