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2번째 어금니와 끝 어금니 사이 부분이 살짝 깨졌는데요.
3개월 단위로 정기 검진 받아서 지켜봐왔던 곳인데.. 오늘 음식물도 많이 끼고 잇몸도 부어서 크라운 치료를 권유 받았는데요.
해당 치아는 어느정도 인레이 치료도 한 상황이라 수복 부분이 많아 크라운으로 가야한다더군요.
치아가 전혀 아프지는 않지만, 예방적 차원에서도 필요해 보이는 것은 공감합니다.
그래도 깎아내고 크라운 하는 게 적절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금니 / 지르코니아 중에서 골라야하는데..
제가 찾은 정보 안에서는 지르코니아가 금액적/심미적으로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 금이 더 유리한 거 같더군요.
특히, 원래 치아를 더 많이 깎아내야한다고 봐서.. 금으로 선택하는 게 맞겠죠?
집 앞 동네 치과선생님을 믿지만 정보 파악을 위해 질문합니다.
특히 예방을 위해 치아를 깎는 게 석연치 않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