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년전부터 머리가 빠져서 정수리 부근에 두피가 제법 많이 드러나 있어요. 처음에는 머리가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병원에 가지 않았는데, 두발관리를 잘 한 사람은 머리숱이 많더라구요. 탈모도 병으로 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