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민감한 나 때문에 고민 입니다
제 자신이 소음에 너무 민감합니다
예를들어 옆사람이 계속 코를 훌쩍 대거나
3색 볼펜을 계속 까딱까딱 소리를 내는 사람
옆집에서 변기물 내리는 소리 등등
소리에 민감해서 노이로제에 걸렸는데
이건 신경을 안써야 된다는데 신경을 어떻게 안쓸수가 있는지... 넘 예민해 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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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아무래도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혼자 살 팔자입니 다
이는 성격이고 유전일가능성도 있습니다 본인이 예민한만큼 남보다 더 조심할겁니다 제가 그러니까요
그리고 욱하고 화도 나죠 평소에는 참 점잖은데 말입니다
저는 층간소음에 대해서 소리가 24시간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심할때는 밖에 나갔다 오거나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들으며 컴퓨터를 합니다
귀마개도 못잡는 소리가 있더군요
또한 옆집 변기물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원룸인데 원룸은 다 소리가 빌라에 비해 큽니다
한 층에 2세대만 있는 곳으로 가거나 단독 지하, 이런데를 가야합니다
신경쇠약으로 신경과 상담을 받아야 할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약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