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련 글에서 '체리슈머'라는 용어를 봤습니다. '알뜰한/경제효율적인 소비자'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그냥 알뜰한 소비자라고 하지 않고 왜 굳이 '체리슈머'라고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체리슈머란 한정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의미합니다.
체리피커에서 유래되어 케이크 위에서 맛있는 체리만 빼가는 등 여기에서 유래가 되어
합리적이며 전략적인 소비자를 일컫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맛있는 체리만 쏙쏙 빼서 따먹는 것에서 유래된 용어로, '체리피커'에서 진화한 소비 인류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해서 이익 되는 부분만 취하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별다른 매출 신장 등에 도움이 되지 않는 소비자를 지칭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체리슈머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023년 트랜드를 전망하며 내놓은 10대 키워드 중 하나이며, 체리슈머가 알뜰한 소비자와는 약간 차이가 있는 것은 단순하게 절약하는 형태가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 구매를 하기 위해서 머리를 써서 조각구매를 하거나 다른 사람과 공동구매를 하는 등 여러가지 형태로 절약하는 방법을 찾아서 행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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