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기업이 내놓은 상품중에 기업입장에서 가장 마진이 적어 팔아봤자 이득이 안되면서 소비자에게만 지극히 유리한 상품만을 구매/사용하는 고객들을 뜻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신용카드의 체리피커들이 있는데.
이들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의 최대한을 사용하면서, 이를 위한 실적은 최소한으로 충족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ex) 20만원 이상 사용시 15만원을 캐쉬백으로 드립니다. -> 20만원만 사용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음. -> 소비자는 15만원의 이득을 얻었지만, 카드사는 두눈뜨고 15만원을 합법적으로 소비자에게 뺏김.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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