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와 내부자임원들이 앞으로 주식거래시 사전공시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제 앞으로 대주주와 내부자임원들이 앞으로 자신의 주식을 거래소에 매수나 매도시 사전공시를 통해서 한다고 개정안이 발표됬는덤 어떤 과정으로 이 사전공시를 하고 언제 부터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법 시행일은 7월24일부터라서 8월23일 이후 매매거래부터 보고의무가 적용됩니다.
주요내용은 내부자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 거래 시(과거 6개월 합산 기준) 30일 전에 거래목적과 거래가격·수량, 거래기간 등을 공시하도록 의무화했는데요.
예정된 거래 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를 완료하도록 하고, 거래계획을 보고한 때로부터 그 거래계획의 종료일까지는 새로운 거래계획을 보고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우, 대주주와 내부자임원들이 주식 거래 시 사전공시를 해야 하는 주요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거래 신고 의무:
대주주(지분율 5% 이상)와 주요 임원(등기임원, 주요 경영진)은 본인이나 직계가족이 보유한 주식을 매매하거나 변동이 생길 경우 이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사전 신고: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려는 의도가 있을 경우, 그 사실을 미리 공시해야 합니다.
사후 신고: 실제 거래가 이루어진 후에도 일정 기간 내에 이를 다시 신고해야 합니다.
2. 사전공시 내용:
거래의 목적: 매수 또는 매도의 목적 (예: 투자 목적, 지분율 조정 등)
거래 수량 및 가격: 거래하려는 주식의 수량과 예상 거래 가격
거래 기간: 주식을 매매하려는 기간
3. 공시 기한:
사전공시는 거래 예정일 전까지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정 기간 전에 공시해야 하며, 이는 해당 국가나 거래소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식거래일 기준으로 1일 전까지 사전공시를 해야 합니다.
4. 기타 규정: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주주와 내부자임원은 특정 기간 동안(예: 실적 발표 전후) 주식 거래를 제한받을 수 있습니다.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해 내부자 거래가 의심될 경우 추가적인 조사와 제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규정들은 주식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것입니다.
상장사 내부자가 주식을 매매할 계획이 생기면, 매매 예정일 최소 30일 전에 공시해야 합니다.
공시할 내용은 매매 목적, 매매 가격, 매매 수량, 거래 기간 등입니다.
이를 위해 상장사는 금융위원회 또는 한국거래소에 해당 정보를 제출해야 합니다.
거래 계획을 공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공시하거나 매매 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20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과징금은 시가총액, 거래 금액, 위반 행위의 경중 등을 고려하여 차등 부과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한 사전공시와 같은 경우 상장회사 내부자가 당해 상장회사가 발행한 주식 등을 일정규모 이상 매수 또는 매도하려는 경우 매매 예정일 30일 전 매매목적과 가격, 수량, 거래기간 등을 공시해야 하며 내부자는 이사·감사 및 사실상 임원(업무집행책임자 등)이다. 의결권 주식 10% 이상 소유, 임원 임면 등 주요 경영사항에 사실상 영향력 행사자도 포함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앞으로 대주주와 내부자 임원들이 주식을 사고팔 때 미리 공지해야 합니다. 이 사전 공시는 증권사에 알려서 이루어지고 거래를 시작하기 최소 몇 일 전에 공지해야 합니다. 이 규정은 올해 10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주주와 내부자임원들이 앞으로 주식거래를 하면 사전공시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대주주와 내부자임원들은 50억 이상의 주식 거래시
30일 이전에 공시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