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 부모님과의 거리 어떻게 하시나요?
남자친구랑 4년만났고 남친부모님이랑은 가끔 만나는 사이인데 어색해요..
그에 비해 남자친구 남동생 여자친구는 거의 집안에
살다싶이해서 남친부모님과 친하더라구요.
제가 나름 노력해서 다가가보기도 했는데 확실히 남동생 여친이랑 저를 대하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저한테는 벽이 있는 서로 어색한 사이라면
남동생 여친한테는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분위기가 풀어지는 느낌이예요.
저는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20대후반입니다)
아마 남동생쪽도 결혼까지 할거 같아요.
남친부모님이 다른부모님들과 다르게 매우 쿨하시고
오히려 제가 거리를 두면 우리를 불편해한다고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직장인이라 눌러 사는것도 불가능하고
가끔 기념일에 인사를 드리거나 밥먹자고 하실때 가끔 만나서 친해지는 것도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제가 더 다가가려고 노력을 하는게 좋을지
그냥 이대로 적당히 거리두면서 지내는게 좋을지 고민이예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비교가 된다면 스스로 좀 힘드시겠지만.. 서로 지내온 시간이나 환경이 다르다보니 지금 관계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서로 싫어하는 감정만 없어도 저는 성공한 것 같아요.
한 가지 당부는 동생 여친과는 가까이 지내는 게 좋을 듯 해요. 괜히 뒷말 나오지 않게요
성향이 맞지 않다면 굳이 트러블 없이만 지내면 될 듯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남이잖아요, 결혼을 해도 남편때문에 만난 사람이라 친하게 지내지 않고 본인 할일만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하는 걸 권장 드립니다.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너무 가까운 관계가 얼마나 불편한지 결혼 해보시면 깨닫게 되실거에요. 남편과 사는거지 남편 부모님과 사는 거 아닙니다. 지금의 거리가 훨씬 좋아요.
굳이 억지로 친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관계라는건 조금씩 자연스럽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남동생의 여자친구처럼 자주 만날 수 없다면, 가끔씩이라도 인사를 드리고 관심을 표현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억지로 가까워지려고 하다 보면 어색한 상황이 더 커질 수 있으니, 너무 강하게 다가가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속도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쿨하다고 느끼시더라도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거리감을 유지하며 점진적으로 친밀감을 쌓아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