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배려심이 부족한 걸까요??????
남자친구가 어렸을때 (초등학교 3학년)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고 들었어요 (누나 말로는 남자친구는 자고 있고 누나가 보는 앞에서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남친이랑 아범님 누나 이렇게 3명이서 살고 명절때만 어머니 집으로 가거나 어머니가 아범님 집으로 오셨다고 해요 이제는 누나랑 남친이 성인이다 보니깐 어머니집에 내려 갑니다
문제는 저도 남친 부모님 집으로 가는데요(결혼 생각 있기도 하고 1번 참석 안했을떄 서운하셔서 매번 내려갑니다)
남친이 어머니보다는 절 많이 챙겨요 예를 들면 제가 밥을 잘 안 먹고 있으면 반찬 같은 거 올려주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절 주고 그러거든요 근데 이 부분이 서운하시다고 하세요.... 말끝마다 자기는 시집살이 안시킨다고 하시면서 전같은거 같이 하자고 하시고...(물론 어머니도 도와주세요) 고기같은거 제가 굽고 있으면 마음에 안 드시는지 꼭 한마디 하시고... 전화 할떄 마다 설거지 중이라 나중에 전화한다면 저는 설거지 않하녀고 한마디 하시고 토요일같은데 어머니네 내려 가려면 저랑 상의하고 내려가겠다고 하면 저한테 잡혀 사냐고 얘기하기더라고요... (남친 입장은 제가 토요일에 근무를 하기 때문에 상의하고 내려간다는거에요)
매번 말끝마다 저러시니깐 이게 시집살이가 아님 뭘까 싶어요... 남친은 뭐 당연한거라고 저희 부모님은 더 하지 않겠냐면서 이해하라는데...(저희 부모님은 애초에 그럴 분들도 아니고 부모님이 남이 본인 집에 오는 걸 싫어하기 떄문에 결혼해서도 남친이 저희집에 올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