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애할때 집안따지고 그러나요?
연애할때 남친이랑은 그냥 좋아서 자연스레 만났는데
연애기간이 길어지니 남친부모님이
제 집안이나 뭐하지는 물었나봐요
이혼가정에 그냥 중소기업다니니까
부모님들이 자꾸 남친한테 선보라한다고 남친이 그러는데
원래 부모님들은 저렇게 따지고 결혼준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연애만하는건데도 이렇게 행동하나요?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또 곧이곧데로 전달하는 남친도 이해가안가요
차라리 안들었으면 기분도 안나빳을텐데
그냥 이런말을 전달하면서 이런데도 선안한다 했다면서
지한테 잘하라그러고 지 부모님한테 싹싹하게 하라는데
제가 이런말을 들으면서까지 이남자랑 만나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다른 남자 만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남자친구분이 마마보이같기도하고
만약 결혼이라도 한다면 시어머니되는 사람한테
온갖 모욕을 겪을거같구요 시어머니때문에
이혼할수도 있을만한 상황이네요
지금이라도 조건안따지는 좋은 남자분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따지는것이 아니라
궁긍한 내용 물어보는것입니다.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좋은 의미로 받아드리시길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그런 말 듣고 뭐하러 만나나요..작성자분른 결혼 생각없어보이는데 남자친구분은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잘 얘기해보고 헤어지세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원래 있는집안은 따질수있습니다. 남친이 선보라해도 안봤으니 잘하라는건 좀화낼일이네요. 그래도 아직은 부모님이 이혼하면 꺼리긴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제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서 길러보니 집안하고 집안병력있는지 따져보게 됩니다. 이건 자식낳아서 길러보니 느끼게 됩니다.
결혼해보시면 나중에 확 와닿을때가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결혼은 개인의 결합이기전에 집안의 결합이기 때문에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아지가지 집안배경 등등을 좀 따지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