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생이 생겼음을 충분히 설명하고, 안심 시켜 주세요. 동생이 엄마 뱃속에 있고, 언젠가 태어나 같이 살게 될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세요. 이 때 첫째 아이를 가졌을 때 만삭 사진, 아기 때 사진, 초음파 사진 등을 보여주며 “동생도 이렇게 엄마 뱃속에 있다가 태어날거야”라고 설명해주면 아이의 이해를 돕기 쉽겠죠? 또 “동생이 태어나도 엄마와 아빠는 너를 가장 사랑할거야”라는 말을 함께 해주어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게 꼭 안심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