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니페디핀(자궁수축억제제)과 수산화마그네슘 성분의 변비약은 보통 함께 복용해도 큰 문제는 없고, 다만 마그네슘 제제는 다른 약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최소 2시간 이상 간격을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현재처럼 12시간 간격으로 니페디핀을 고정해 드신다면, 변비약은 그 시간대를 피해서 취침 전 또는 아침으로 분리해 복용하시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 설사나 복통이 생기면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시고, 신장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담당의와 상의해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