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거래소코인을 만들어서 뭐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해외 거래소들이 거의다 대부분 거래소 코인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업비트 빗썸 같은 경우는 거래소 코인이 없지만 중소 거래소들은 거래소 코인을 많이 만드는 것 같은데요
거래소들은 거래소 코인을 만들어서 무슨 일을 많이 하나요?
제가 보기에는 운영비를 충당하고 돈을 벌기 위한 얍삽한 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정말 거래소가 거래소 코인을 만들어야 하는 정당한 이유라도 있나요???
거래소가 왜 거래소 코인을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최근 거래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도 코인을 직접 개발, 상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이낸스의 Binance(BNB)코인과 후오비 프로의 Huobi Token(HT), 쿠코인의 Kucoin Shares(KCS) 등이 있다.
거래소의 움직임에 따라 코인판이 흔들릴 만큼 막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거래소 코인은 아직 아무런 실체를 보여주지 못하는 다른 코인들과 달리 이를 매수한 이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제공한다라는 점이다. 예를들면 바로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등의 혜택이 있다.
대표적으로 바이낸스 BNB 코인은 테더를 구입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매수하듯 이 BNB를 통해 타 코인을 거래할 경우 거래 수수료를 50% 감면해준다.
또한 코인을 직접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IEO에서 바이낸스는 런치 패드방식으로 BNB코인만을 사용하여 참여하는 방식이며, 또한 후오비 코인 또한 후오비 프라임을 만들어 HT토큰 만으로 참여가 가능하여 거래소 코인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돈벌기 위한 수단이 맞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중소 잡거래소는 진짜 한탕할려는 IEO수단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이고 바이낸스와 같이 대형거래소는 검증을 걸쳐서 투자자도 어느 정보 보호해주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 다른 의도는 하나도 없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