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를 키우고 있눈데 딸견이 엄마견을 견제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나이
8/5
성별
암컷
몸무게
2/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요크셔테리어
중성화 수술
1회
엄마견이 아주 작고 딸견이 좀 커요 딸견이 엄마견을 견제합니다 둘이 있을땐 잘지내난데 가끔 엄마견이 제옆에 오면 심하게 으르렁대며 달려듭이다 물거나 크게 싸우는 일이 안생기게 바로 저지는 하지만 엄마견이 눈치를보고 재옆에 오질 못하여 속상하네요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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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통상 많은 보호자분들이 모녀지간이면 친하게 지내라며 각자 지내는 집을 같은 위치에 나란히 두거나
사료를 주거나 간식을 줄때도 나란히 주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이는 강아지들간에 극렬한 경쟁심과 위기감을 조성하여 싸움을 부추기는 대표적인 행동입니다.
개들 사이에서 부모자식간의 관계는 길어야 생후 5개월이면 종료하고
다만 이후에는 그저 경쟁상대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위의 예시는 매우 단편적인 사항을 이야기 한것이라 질문자님이 여기에 해당할지 안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강아지들간의 공격성이 증가하게 만드는것은 대부분 보호자분들의 잘못된 행동이나 습성, 태도에 의한것이라
이는 전문 훈련사의 관찰을 통해 평가 받고 보호자분과 가족분들 모두가 교육받아야 교정되는 행동학적 문제로 규정되어야 하니
거주지역에서 보호자분들의 행동교정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는 훈련사를 섭외하셔서 보호자분들이 훈련을 잘 받으셔야 합니다.
ps. 2kg급 요키끼리 싸워서 한녀석을 다른 녀석이 물어죽이는 사건을 경험한적이 있어서 반드시 보호자분들이 행동교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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