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내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계속 아버지의 당뇨와 췌장암을 연관시켜 걱정을 하는 사람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55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

안녕하십니까 계속 글을 쓰는데 마지막글이 되어서 의사선생님들을 귀찮게하는걸 멈추고 싶습니다 이렇게 재능기부도 해주시는데 앞으로는 쓸데없는 걱정담긴 글 그만쓰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성모병원 민석선생님 정말 계속 정성담긴 글 매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딜가서 선생님같은 귀인과 만날수있겠습니까.. 다른 의사선생님들도 귀인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당뇨진단을 53,54세쯤 받으셨습니다 어느 인터넷 기사에 50대에 당뇨진단을 받으면 췌장암 확률이 7배나 올라간다는 말을 듣고 걱정했지만

2년정도 지난 지금도 췌장에 아무이상이없기도하고 또 많은 중년 남성들이50세에 당뇨진단을 받는다길래 안심하고 있습니다.. 50대에 진단받는다고 무조건 췌장암에 걸린 신호인건 아닌가봅니다

Q).많은 사람들이 50대에 당뇨진단을 받아서겠지요?


-또 .. 당뇨를 가지고 잇는것이 비당뇨인에 비해 췌장암 확률이 2배3배정도 높은것은 알고있습니다.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 리스크인것같아요 위험성이 조금 높긴하지만

Q). 대한민국 국민7명 중1명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다른 의사쌤들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관리만 잘하면 그렇게 걱정할 위험수준은 아닌것이겠죠?



까마득한 옛날 제가 중학생이었을때 저와 같은학교 학원 친한 학우 두명이 백혈병과 악성뇌종양 희귀암으로 죽은걸 본후 무의식에 희귀암이나 치료가어려운 난치암에 대한 공포가 새겨진것같습니다. 아버지한테는 제가 이렇게나 걱정하고 있다는걸 티는 내지못하지만 스스로도 이런걱정 그만할때가 된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련글남기고 더이상 폐를 끼치지않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는 모든 분들 다 히포크라테스이십니다.. 가내에 행운과 평안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습니다. 예방법? 그런거 없습니다. 그래서 다들 무서워하죠....

      환자분이 그에 대한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든 식음을 전폐하든 그건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은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 정기적인 검사입니다

      부친의 식사를 바람직하게 챙기시고 같이 운동을 독려하며 주변에서 알뜰살뜰 챙기셔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챙겨주신다면 수치로 나타낼 수는 없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췌장암 자체가 발병률이 매우 낮은 질환입니다. 10만명당 13.7명 수준이고, 또한 관리를 잘 한다고 하여 걸리지 않는 질병이라기 보다는, 가족력 등의 다른 요인들이 크게 관여를 하기 때문에, 발병률이 낮은 췌장암을 걱정하기 보다는, 당뇨로 인한 망막병증, 신부전, 당뇨발 등 합병증을 막기 위해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당뇨 환자에서 췌장암보다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 금연, 금주, 근력운동 포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시켜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