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24.01.03

요즘 여러 뉴스가 많은 세상입니다. 특히 부당한 공권력 행사시 분노감이 밀려 옵니다.

요즘들어 정치와 관련된 뉴스를 보면 상식적인 부분과 거리감이 있는 내용을 볼때마다 분노감이 올라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거리를 두어도 잘 되지 않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감정적인 전이가 잘 되는 분이신가보네요.

    저는 정치에는 딱히 관심이 없지만

    뉴스에 사건이나 이런걸 보면 가슴이 아파서

    오히려 안보려고 합니다.

    내가 화가 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으므로

    세상 돌아가는일에 별일이 다생긴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음.. 해당 부분으로 분노감과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면 앞으로는 해당 부분에 대해서 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당분간 뉴스를 비롯한 시사관련 채널들을 멀리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 요즘 뉴스를 보면 뉴스 편성, 채널은 늘었으나 질적으로 향상된 느낌은 전혀 없긴 합니다

    오전에 했던 뉴스와 같은 내용이 담긴 오후 뉴스, 오후 뉴스와 같은 내용이 담긴 밤뉴스까지 같은 내용의 반복도 심하고

    방송사, 언론사는 다르지만 같은 내용의 뉴스가 너무 많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접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피로감이 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서 웬만하면 뉴스나 시사관련 채널들을 잘 안보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호두마루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개인이 분노하고 스트레스 받아봤자

    예전처럼 모여서 공론화나 집회가 열리지 않는이상

    잘 바꾸지 않습니다 그렇더라도 본인의 건강을위해

    스트레스는 낮추셔야 하구요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이러한 사건이나 기사를 접했을 때, 순간적인 분노나 불쾌감을 넘어서 이러한 감정이 오래 지속된다면, 기사나 사건을 접하는 창구를 멀리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가급적 사건이나 기사를 접하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보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