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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집요한개리177
집요한개리177
22.08.13

13개월아기는 원래 엄마만 찾나요?

제가 일어나서 조금 움직여도 울고 제가 움직일때마다 울어서 너무 힘드네요 씻으러 들어가도 울고 계속 울어요ㅠㅠㅠ이때쯤이몈 원래 이렇게 우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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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지훈 아동심리상담사blue-check
    전지훈 아동심리상담사
    맑은소리언어센터
    22.08.1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엄마만 찾을 겁니다.

    자연스런 현상이니 너무 염려 마십시요.

    엄마가 자리를 잠깐 비울 땐 아이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놀잇감을 주고 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고 주애착관계가 엄마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만 찾습니다. 또 아이의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대체하기에 자주 웁니다 ^^;;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애착형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우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애착 대상을 통해 안정감과 편안함을 가집니다.

    아기에게 다음에 할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기 바랍니다.

    책꽂이에서 책 꺼내 올께 기다려!

    화장실 다녀올게

    설겆이 하고 있을게 등 아이에게 수시로 엄마의 행동을 이야기 해주는 것도 아이가 울지 않게 하는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는 애착에 대해서 강하게 형성되어 나타날수있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것은 시간이지나고 아이가 성장하다보면 좋아질수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에는 엄마를 많이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엄마를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애착인형등을 아이가 안심할 수 있도록 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애착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기때문에

    그러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엄마가 떨어져 있어도 멀리가지 않고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말과 행동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13개월 정도라면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무서워할 나이이기도 합니다.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아이가 이상한 것이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점점 괜찮아지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3개월 아기에게 엄마는 온 우주입니다.절대적인 신같은 존재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시려면 이제부터는 움직일 때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고 움직이세요. 예를 들어 /엄마가 화장실에 쉬야를 하고 올거야~/ 이런식으로 어디를 가는지,언제 오는지를 알려주시고 아이가 따라온다고 하면 동행하세요. 아이가 원하면 볼일을 볼동안 같이 화장실안에 데리고 있거나 문을 조금 열어놓아서 아이를 안심시켜야합니다. 엄마가 움직일 때마다 약속을 잘 지키는 모습에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면 제자리에서 기다릴수 있는 아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