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에게 엄마는 온 우주입니다.절대적인 신같은 존재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시려면 이제부터는 움직일 때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고 움직이세요. 예를 들어 /엄마가 화장실에 쉬야를 하고 올거야~/ 이런식으로 어디를 가는지,언제 오는지를 알려주시고 아이가 따라온다고 하면 동행하세요. 아이가 원하면 볼일을 볼동안 같이 화장실안에 데리고 있거나 문을 조금 열어놓아서 아이를 안심시켜야합니다. 엄마가 움직일 때마다 약속을 잘 지키는 모습에 믿음이 생기기 시작하면 제자리에서 기다릴수 있는 아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