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키타 줄을 튜닝 할때 주로 무엇을 이용하시는지요?
전에는 기타 줄을 튜닝할때 피치 파이프라고 피리같이 생긴 도구를 이용해서 기타를 튜닝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니면 피아노의 라음을 이용해서 기타를 튜닝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 기기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요즘은 기타 튜닝 할때 어떤 도구를 이용 하는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요즘은 전자 기기로 기타 튜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 튜너(tuner)는 기타 또는 어쿠스틱 악기의 음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피치를 조절해주는 도구입니다. 전자 튜너의 경우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가 편하고, 정확도도 상당히 높아 기타 튜닝에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전자 튜너에는 또한 클립 튜너(clip-on tuner)라는 유형도 있습니다. 클립 튜너는 기타나 우쿨렐레 등 악기의 목 부분에 클립을 장착한 후, 직접 클립 튜너의 디스플레이를 본 후 기타 혹은 악기의 음의 높낮이를 세밀하게 조절하면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기타 튜닝 방법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은 마이크로 폰에서 들어오는 소리를 측정하여 주파수 차이를 분석해 기타를 튜닝합니다. 대표적으로 “GuitarTuna”라는 앱이 있습니다. 앱의 다양한 기능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전자 튜너 혹은 클립 튜너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편하게 기타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