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퇴사..스트레스 다들 어떻게버티시나요?
요즘 퇴사가 자꾸 생각이 납니다..
장사를 시작할까...이렇게까지 일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본인만의 버티는 방법이 있나요?
여러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보고싶은올빼미108입니다.
저는 바람을 쐬러 간다거나
향초를 켜거나 하면서 심신을 안정시킵니다.
그래도 안되면 이직 준비를 하는 편이에요.
요새 경제도 힘들고, 자영업도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고..! 또 다른 스트레스들이 많다고 해요.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길쭉한바다사자91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일에 최대한 집중한 후
코인노래방이든 등산이든 갑니다.
멍하니 회사끝나고 걷기한적도있고..
친구의 경우 물멍 불멍등으로 스트레스를 풀곤합니다.
다양한것을 해보시고, 그중 자신에게 맞다고 느끼는걸로 스트레스를 푸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매미143입니다.
저는 운동해요
운동중에도 분명 자기와 맞는게 있을거라 여러가지 시도해보면서 밖으로 배출시키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파워 i여서 집에서 자거나 티비만 봤는데 수영할때 그 물속에 들어가있는동안 밖 소리가 하나도 안들리는게 너무 좋고 스트레스가 풀리는것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죠...
저만의 방법은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면서 참고 살아가는것 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참을수 없는 정도라면 잘 준비해서 이직을 하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방법이 있겟죠...
어떤 선택을 하든 잘 준비해서 노력한다면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회사를 잘다니며버티다가 본인이 잘하는 분야가 있으면 모은 자금으로 자영업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유형은 남밑에 들어가서 일 못합니다 저도 ceo가 되고 싶었거든요
근데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빨간집게벌레18입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몇가지로 나눠볼수 있을거같아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일 자체가 안맞을수도 있고 야근이 너무 많은 경우, 페이가 만족스럽지 않을수도 있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나머지는 그나마 조금 버틸수 있는것 같아요. 근데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라면 오래 견디기 힘들수 있겠네요.
그래도 자영업은 많이 고민해보셔야해요
저는 반대로 자영업하다가 회사로 들어온 케이스인데 자영업이 너무 힘들고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만뒀어요.
계속 퇴사 생각이 드신다면 주변 자영업자분들께 많이 물어보시고 비교 꼭 하시길 바랍니당
안녕하세요. 뇌피셜도사입니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근본적인 원인이 나의잘못이 아닐때는 수긍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없앨수도 없는 노릇이죠.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언가 부숴야지 속이 풀립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동기들과 좋지않은 일이 생겨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생활관 티비를 부수고 나니까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
한국에는 아직 자리잡은 문화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접시나 가구 등 배치해두도 마음대로 부수면서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매장이 있더라구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오래된 접시나 버려야할 물건들을 부수면서 버리거나
개인적으로 저는 장작패기가 정말 시원시원 하고 좋은데 장소가 협소하여 이건 힘들겠죠?
이처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편차가 심해 하나하나 해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제 방법은 폭력성이 너무 드러나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흐흐
안녕하세요. 세련된두견이140입니다.
아침마다 자는 가족들의 얼굴을 보고 하루를 버티는 힘을 얻습니다. 주말엔 가족들과 보내며 몸은 힘들지만 마음의 힘을 얻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요즘은 경기가 많이 좋지 못합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비애가 있긴하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장사를 고민하지 마시고, 직장을 다니면서 사전 조사 및 경험하실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셨을 때 퇴사를 하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돈을 생각하죠 이 수입이 없으면 난 어떻게 되나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혹시나 짤려서 나가게 되면
난 어떻게 사나 장사는 할까 생각은 하지만 망하면 어떻하나
그러면서 버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