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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강아지81
청초한강아지81

지금가지고 있는 아파트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양가는 6.2억이고 계약금 10프로 들어가 있습니다.

1. 마피2000에 내놓긴했는데 이렇게라도 파는게 나을까요?

2. 아니면 전세가 3.0정도 이긴한데 2.5까지는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있는 현금 빼고 대출이 2억에서 2.5억이 필요할것 같아요

3. 부모님잽 담보로 3억정도 대출받고 제이름으로 대출 받아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부동산 물리는게 이렇게 무서운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ㅜ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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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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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런 경우의 수에 아무리 부동산 전문가라고 하여도, 어떤 근거를 들어 최선의 선택은 이렇다,어떻게 하는게 좋다고 누가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까?

    부동산 경기의 흐름 자체는 원래 장기적ㆍ거시적이라, 당분간은 금리인상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우리 주택시장도 급속 터닝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로지 님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겠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잘 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 이 부분은 버틸 자금적 부분이 매우 부족하다면 파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2. 이해를 잘했는지 모르지만, 전세세입자를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세계약잔금을 받는 동시에 근저당을 말소해야 됩니다. 즉, 분양받은 집을 전세로 허실려면 그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은 없다고 보시고 모자란 2~2.5억을 추가로 가져올실 부분을 있는지를 알아 보셔야 할듯 보입니다.

    3. 시세에 대비 부채(대출)합계가 70%을 넘어가면 시살상 주택유지가 힘듭니다. 특히나 지금과 같은 고금리에서는 더욱 그렇구여.

    사실상 본인 자금사정상 위에 분양아파트를 유지할 수 없다면 무리한 운영보다는 일부손실로 정리하는 게 정신적으로도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