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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칠면조122
갸름한칠면조12223.08.10

요새 너무 시니컬해져서 걱정입니다.

세상이 험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대인 관계에서 안 좋은 경우를 많이 겪다보니 사람간의 인정같은 것은 점점 믿기 힘들게 되고 무슨 선행 기사를 봐도 작위적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점점 제가 시니컬해지고 감정이 메말라가는 것 같아 걱정인데 혹시 좋은 개선 방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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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초한숲제비87입니다.

    전 일기쓰기 강추합니다!! 저도 굉장히 시니컬한 성격인데 일기 쓴 이후로 매말랐던 감정이 몽글몽글 피어나네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개인마다 극복방법이 다른데 저는 음악을듣거나 멜로영화나 드라마 통해서 감정을 올리는 노력을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