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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고급스러운느티나무
지금도고급스러운느티나무24.12.08

아이가 당뇨 진단 후 저혈당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 괜찮을까요?

나이
15
성별
남성

15살 아들이 당뇨 진단 받고 인슐린 치료 중인데, 가끔 식은땀을 흘리고 어지러워해요.

저혈당이 걱정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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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저혈당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포도당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과일 주스나 사탕 등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15분 후 혈당을 확인하고 70mg/dL 이하로 유지되면 다시 섭취하도록 합니다.

    저혈당을 예방하려면 식사, 간식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식사나 운동 전후 혈당을 점검해야 합니다. 인슐린 용량과 식사량도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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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슐린을 투약하면서 저혈당 증상이 종종 발생한다면 약물이 과하여 그럴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약물 조절을 하건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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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저혈당이 걱정되는 것이 아니라 저혈당입니다

    따라서 일단 인슐린 양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양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혈당일 때 보충할 간식을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 것을 잊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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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연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

    아이의 저혈당에 대해 걱정이신 듯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실제로 혈당이 낮은지 확인이 필요하고,

    저혈당이 확인되면 사탕, 주스 등으로 혈당을 높여야 합니다.

    저혈당이 반복된다면 인슐린의 용량을 조절해야 할지

    담당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상의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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