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다는 증상의 의학적 소견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속이 더부룩하거나 심하면 미열 등의 증상을 동반할 경우 체한 것 같다는 표현을 하는데요. 체했다는 건 어느 기관에 음식물이 잔류한 물리적 현상 및 이상증상이 생기는 원인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위장관운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속이 꽉 막힌 느낌이 나고 가스가 찬 경우를 말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체한 경우는 주로 바이러스 감염등으로 인한 위장염이 발생하여 연동운동이 저하되면서 팽만감,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위에 음식이 정체되거나 소화장애가 발생하여 해당 부위가 막힌듯한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체했다고 표현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체하는 느낌은 말 그대로 위에 음식물이 찬 상태로 넘어가지 않고 있는 상태로 위산 분비가
줄었거나 과식을 하여 위액에 음식물이 분해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태이며 간이나 췌장에서
나오는 소화 효소의 문제로 인해 십이지장으로 넘어가는 음식물이 제대로 소장으로 흐르는
것에도 문제가 발생한 상태를 의미하게 됩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체했다는 표현을 의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소화불량이 발생한 것입니다. 소화불량은 단순히 증상이기 때문에 그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며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체했다는 표현은 의학적으로 소화불량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위장관의 운동이 떨어지거나 소화효소가 부족한 상태로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감, 트름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열은 소화불량의 증상이 아닙니다. 미열은 감염이나 염증을 더 생각해야 할 증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