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대장내시경 했을때 용종도 없고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최근들어 한달정도 기간동안 좌하복부와 항문부위까지 느낌이 좋지 않아 대장암이 걱정됩니다.
혈변이나 통증 등은 없으나 수년간 변상태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진흙같은 느낌의 변)
보통 용종(선종)을 방치하면 수년~10년에 걸쳐 암이 될수 있다고 들었는데
용종이 없는 상태에서도 3년만에 대장암이 발생할수 있는가요?
유튜브 실제 환자의 사연 등을 보니 그런 사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것 같더군요
대장 내시경은 용종이 없는 경우 보통 5년정도 간격으로 받으라고 권고 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