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대한 강아지와 함께 있어 주려고 하지만
가끔 일이 있어 나갈때 집에 냅두고 가는데
하울링을 할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음악을 틀어주라고 해서 틀어주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방법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음악이나 티비를 틀어주는 것은 강아지의 심심함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외출을 하는 것이라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줄여주는 훈련이 중요하며
혼자 있을 때 심심하과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장난감, 간식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노즈워크, 개껌, 간식 등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음악 소리로 외부 소리를 덮어주면 외부 잔 소음에 반응하지 않게 되어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방법이죠.
다만 외출 직전 10분 정도 강아지를 데리고 집앞 산책을 나감으로서 보호자분이 갈 길을 먼저 확인시켜 주면 강아지가 보호자분을 덜 걱정하게 될것이니 이런 짧은 외출전 산책을 시행해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