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잔업이 하게되고, 이 잔업이 쌓이게 되는데요...
달이 지나면, 잔업시간은 잔업비로 지급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는 금전적인 부담이 되는지, 자꾸 일찍가라고 하고, 소진을 하라고 합니다.(평소퇴근보다 더빨리 퇴근)
그러면 잔업비를 안줘도 되니.. 거의 강압적으로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요...
저는 일이 많이 남았는데, 빨리 갈수도 없는 상황인데, 자꾸 빨리가라고 하니, 스트레스입니다.
저도 잔업이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잔업을 하게되는건데,, 그 잔업을 무조건 빨리 가라고 하니 너무 스트레스인데, 그렇다고 빨리가서 일을 다 못끝내면 돌아올 불이익이 뻔하게 보인데... 무슨생각일까요?
그냥 퇴근찍고 일을 하라는 말을 그렇게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