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주례도 많이들 하시는 추세랍니다.
전통적 결혼식에선 연세있으신 원로분들이 주례 맡으시곤 했는데
젊은세대들은 좀더 자유롭고 의미있게 결혼식을 꾸미고 싶어하죠
특히 신랑신부와 가까운 친구가 주례를 맡으면 두 사람의 연애시절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고
더 진정성있는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요
물론 친구 주례는 격식이나 무게감은 좀 떨어질 수 있지만
그만큼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보통 신랑신부의 오랜 친구나 대학 선후배 중에서 말솜씨가 좋고
분위기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을 골라서 부탁하시더라구요
주례 대신 축가나 축사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결혼식도 이제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두 사람의 개성을 잘 담아내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어서
친구 주례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친구가 주례를 서면 결혼식 영상이나 사진을 나중에 봐도 더 의미있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요즘은 결혼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이런 새로운 시도들을
하객분들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