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암흑에 있을 때면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환한 빛이 나는 곳에서는 무서운 생각이 들지 않잖아요. 어째서 어두워면 무서워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사람은 시각작인 부분에 많이 의존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소리에 의존해야 하는데 구러다 보면 눈으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부분과 다르게 소리만으로 추측과 상상으로 판단을 해야 하고 그래서 더 예민하게 경계를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검소한게논105입니다.
사람이 극도로 불편해하는 것은 불안감이라고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상황은 예측 불가능하고 불안을 높이기때문에 불안감이 커지고 더불어 공포도 배가 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아무래도 어두우면 뭐가 뭔지 안보여서 그런게 아닐까요? 눈에 뭔지 보이면은 아 저거구나 그러는데 이게 뭔지 안보이니깐 무서움을 느끼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매한늑대15입니다.
미지의 영역에 대한 본능적인 공포가 아닐까요? 오감을 통해 받아들이는 정보 중 시각이 가장 직접적인데, 어두워지는 것은 시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가 줄어드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