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전세값이 1억정도 뚝 떨어졌는데 얘기를 하니 반은 돌려주겠다는데
그래도 5천만원은 더 비싼편인데 계속 살아야할까요 아님 다른집으로 옮겨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소위말하는 깡통전세가 우려되고 염려가 되기 때문에 검토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이건의 경우 등기부 등본상에 근저당설정 채권최고액과 전세보증금의 합계액이 주택시세의 70%가 넘는다면, 만에 하나 깡통전세가 우려되기 때문에 이사를 가시는게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물론 시세보다 높다고 하지만 그렇게 일부를 돌려주는 임대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사를 가게되면 새집을 구할때 중개보수, 이사비용등 비용이 발생되기에 잘 따져보고 결정 하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주인의 그 조건을 수용하면 더 사시는거고 수용 못하시겠으면 시세가 이러하니 더 깎아달라고 요청해보십시오.
그래도 안들어주실때는 더 사실지 퇴거를 하실지는 질문자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일단 저같으면 이사를 하므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계산해보고 5000만원에 대한 이자등을 따져보았을때 큰 차이가 없고 현재 사는 곳이 불편이 없다면 임대인의 말대로 중간지점에서 타협을 하는 방향으로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