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서른이 된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는 마냥 어울리는게 좋고 그냥 사람 자체가 좋았는데..나이를 먹고나서 사람만나는것도 귀찮게만 느껴지고, 다들 사는게 바빠서 평소연락도 잘 못하다가 겨우 만나면 본인들 자랑하기에 바쁘고..그냥 여러모로 현타가 오는데..마음 같아서는 다 끊고 그냥 제 할일만 하며 살고싶은데 그것도 아닌것같고 여러모로 고민이네요..
그냥 잠깐 이러는건가 싶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기분의 변화가 나타날수있습니다
지금 나타나는우울감도일시적일수있으니 너무걱정안하셔도좋을듯합니다
이럴땐 낮에 한적한곳에 1시간2시간정도 혼자 산책을하다보면 기분도전환되고 사고의정리도 잘되어도움이될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