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관리하는데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칫솔로만 치아를 닦은 후 잊어버리거나 귀찮음 등의 이유로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안하더라고 칫솔로만으로도 치아 관리를 충분히 할 수 있는지도 문의드립니다.
전문가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양치질을 꼼꼼히 한다고 해도 치아 사이는 깨끗하게 청소하기가 힘듭니다 치아 사이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치아의 공간이 좁다면 치실을 사용하도록 하고 치아의 공간이 넓다면 치간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무조건 사용하는건 아니고 양치를 하시고 나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앗다면 그때제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칫솔로만 치아 사이가 관리가 잘되신다면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은 쓰시는 게 좋으며 30~50cm 정도로 잘라서 양손의 손가락에 감고 3cm 정도의 길이가 되도록 팽팽하게 만들어 치아 사이 이물질을 빼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 틈새에 낀 음식물의 미세한 막은 일반 치솔로는 닦이지 않습니다. 치간치솔과 치실을 사용해야 치아와 치아 사이 틈새에 낀 음식물 잔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간치솔과 치실은 하루에 한번 정도만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