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부모님께 용돈도 받지 않고 심부름을 한 후 조금의 돈을 받거나 중고로 물건을 팔아서 혼자 돈을 버는 학생인데, 혼자 10 만 원을 부담해 콘서트를 가는 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아이돌 콘서트는 너무나도 가고 싶은데 부모님께 손을 빌리고 싶진 않아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으시지만, 돈을 모아서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하는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면 돈을 모으는 보람도 있을겁니다.
많이 부담이 되지만 그 아이돌이 너무 좋고 평생 끝까지 응원하고싶다. 라고 생각되시면 가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후회는 안 하실 것같고 그것도 또 하나의 추억으로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겁니다. (꼭 영상 찍어놓으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부모님한데 용돈도 안받고 10만원을 모았으면 대단하네요 부모님 신세 안지고 콘서트에 가고 싶으면 다녀와도 누가 욕 할 사람없을거예요 기뿐 마음으로 다네와요~
안녕하세요. 내가 이루고 싶어했던 꿈찾기.입니다.
혼자서 정상적으로 열심히 모아서 갈 수 있다면.. 그리고 예매가 가능하다면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부모님 지원 없이 혼자 해보세요
그럼 더 콘서트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꽃무지129입니다.
지금은 큰돈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지나고 나면 큰돈이 아닐수있습니다 정말하고싶은일이있다면 어느정도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어릴때 해보는게 좋습니다 큰돈이아니니 해보는게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유연한파랑새97입니다.
학창시절 10만원의 돈은 거금 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역량으로 용돈받지않고 비용을 마련하였고
본인에게 10만원 이상의 가치를 선사해줄 콘서트라면
가끔씩은 가서 힐링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