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마무사는 기수용 갑옷 약 20kg, 마갑 약 40kg과 삭 등의 무기등을 포함해 총 70kg의 강력한 중장비로 무장하였다고 추정, 고구려의 요동지역에는 우수한 철이 많이 생산되었으므로 자연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개마무사는 광개토태왕 때에 더욱 발전하여 광개토태왕의 정복 사업의 주력이 되나 그 사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아 자세히는 알수 없습니다.
캐터프랙터 기병의 일종이라 할수 있는 만큼 그에 맞는 무기로 무장, 말도 강력한 중장갑으로 무장했습니다.
긴 기병창을 주무기로 사용, 보조무장으로 환두대도를 사용, 활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이는 중장기병으로써 적의 진형을 충격력을 통해 분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개마무사의 본 목적을 볼때 실재 여부가 의심스러우나 중세 몽골을 비롯한 국가의 기병들도 활을 사용했으므로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