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아니지만 옛날만 해도 예식장에서 잔치국수가 나오는 집이 있었는데
잔치국수는 왜 잔치국수라고 부르나요?
그리고 어떻게 유래된걸까요?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보통 결혼한다그러면 국수먹으러 간다는 소리 하잖아요..
그리고 결혼 안하는 사람보고.. 언제 국수 먹여줄거냐? 하기도 하고..
혼인식이나 각종 길(吉)사에선 이러한 국수를 주로 대접했던게 아닐까요?
초상등의 흉사에 설마 국수를 대접..?
음.. 아무튼 잔치라고 불릴만한 이런저런 길사에 예부터 국수를 대접했던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의 잔치국수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