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 시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을까요?
디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정말로 있을까요...?? 현재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거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금리 인상이 물가 하락을 더욱 심화시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보통 디플레이션은 경제 침체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금리 인상이 오히려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다...ㅠㅠ 디플레이션 시대에 금리 인상이라는 정책이 실제로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 조건 하에서 가능한 것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금리 인상의 배경이나 목표, 그리고 예상되는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는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 경제가 불안정한 수준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금리 인하입니다. 따라서 금리를 인상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디플레이션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국만 하여도 추후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고
우리나라 또한 향후 금리인상보다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금리 인상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은 경우에 이를 억제하고자 하는 통화정책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의 시대로 진입했다는 것은 과거의 일본을 따라가는 것인데 이 상황에서 금리까지
올리면 경제 성장의 사망선고와 같습니다.
따라서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높아도 2%대가 최고일 것이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1%대로 안정적인
진입을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디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디플레이션의 우려가 계속된다면 금리는 인상하는 것이 아니라 인하해야 할 것입니다.
물가가 싸지는 것은 시중에 현금이 적어서
화폐의 가치가 오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