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정신과약 복용하기가 무섭습니다ㅠㅠ
걱정이나 불안증세 때문에 심리상담을 받아봤고 다시 불안이 재발해 밤에 잠도 잘 못자고 해서 혼자 힘으론 어렵겠다 싶어 처음으로 정신과를 갔습니다.
정신과에서는 강박성 우울증이라고 진단하고 일주일치 약을 받았습니다. 무슨 약인지 안나와있어서 검색해보니
Vf75랑 vp, 그리고 반으로 쪼개진 약, 3개 더라구요. 2개는 항우울제던데.
정신과약 부작용도 있다 들었고 일단 한번 먹기 시작하면 임의로 끊을수 없고. 지금 마음이 힘들어서 진료받은거도 사실이고 필요한거도 같지만 먹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을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항상 환경이 바뀌면 새 환경에 적응하느라 걱정도 많이하고 불안해하고 그랬는데 그건 항상 그랬단 말이죠. 최근에 힘들어서 눈물도 많이나고 호흡도 가빠지고 그렇긴한데 아닌때도 있고.
새 환경에 아직 적응하는 중이니깐 적응하면 괜찮아지는 걸까요.
일단은 무서워서 오늘 밤부터 먹으라 했는데 안먹었습니다.
뭐가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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