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만호는 현재의 어떤 벼슬에 해당하나요?
이순신장군이 함경도 조선보 만호겸 녹둔도 둔전관에 있을때 여진족에게 패해서 백의 종군을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만호는 현재로 말하면 어떤 벼슬에 해당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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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호는 고려.조선 시대 외침 방어를 목적으로 설치된 만호부의 관직 입니다.
만호는 본래 그가 통솔하여 다스리는 민호의 수에 따라 만호.천호.백호 등으로 불리다가 차차 민호의 수와 관계없이
진장의 품계와 직책 등으로 변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호는
현재의 5급 공무원 정도로 보면되고 읍. 면. 동장
정도로 보면 됩니다. 조선시대 현감이 수군 진영
통제를 위하여 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외침 방어를 목적으로 설치된 만호부의 관직으로 몽골의 간섭을 받던 고려 말에 처음 설치된 벼슬로 즉, 1만호(가구)를 통솔하는 직책울 의미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만호라는 자리는 종 4품 외관 무반직에 해당 합니다. 이것은 현재 군인 직급으로 따지면 중령 정도에 해당 하며 군대의 대대장 혹은 동원 사단의 경우 연대장 정도에 해당 하는 직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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