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최초의 시립병원이 궁금합니다
조선시대 최초로 생긴 시립병원이 있었다고 하던데, 시립병원이 최초로 생기게 된 배경과 언제 생기고 병원명칭은 무엇인지 병원에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혜민서라는 병원이 국가 차원에서 지어졌습니다.
백성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건설되었으며 백성들은 이 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를 받고 약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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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최초의 사립병원은 존애원이라고합니다. 존애원은 1599년부터 1782년까지약 200년 동안 의료사업이 이루어졌으며 1598년에 임진왜란이 끝난 지 약 1년 만에 설립되었습니다. 존애원은 지방 의료체계의변화와 지역사회를 재정비하려는 흐름 속에서 등장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중앙의 혜민서(조선시대 의약과 일반 서민의 치료를 맡아본 관청)에서 각 도에 파견한관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면 단위까지 조선 정부의 손길이 골고루 미치지 못했기에 공동으로 만든 시설이 ‘존애원’입니다. 진양정씨, 홍양이씨, 여산송씨 등 약 13개 가문이 자금조달과 운영에 관여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최초 병원이 무엇인지가 궁금하군요.
고종의 명에 의하여 1885년 4월 10일 개원한 최초의 서양식 왕립병원으로 설립 당시에는 광혜원이었다고 합니다.
개원 13일만인 4월 23일 고종은 '대중(백성)을 구제한다'는 뜻의 제중원이란 이름을 하사하였습니다.
'광혜원'의 이름이 '제중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5년 서울 종로구 재동에 조선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이 개원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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