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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짝사랑이 왜이렇게 힘든가요? ㅜㅜ 에거

제가보면 그 선배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 선배는 제 연락도 잘 안 봐요. ㅜㅜ심지어 저를 못 본 척할 때도 몇 번 있어요. 그 사람은 저한테 마음이 없는 게 확실한 거 같은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좋아하면서 제 마음을 드러내는 건 너무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어차피 저를 바라보지도 않는 선배한테 귀찮게 구는 거 같아요. 그 선배를 좋아한다면 그 선배를 귀찮게 하면 안되니까 포기를 하는 게 맞을까요? 근데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정말 이대로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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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착한족제비33
    착한족제비3322.12.06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같으면 그냥 포기 할거 같아요

    사람 마음 이거 쉽게 바뀌지 않아요

    표현했다가 오히려 더 불편한 사이가 될 수도 있어요 ㅠㅠ

    누구나 사람은 다 인연이 있습니다.

    꼭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굉장한애벌래280입니다.

    에궁 짝사랑. 힘들죠

    일단 용기 내서 고백해 보세요

    시작도안하구 고민 하시 는건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글구. 질투 작전 이것도 안되면

    그분. 아닌거로

    지금 은 맘 아프겠지 만 인연 아니라

    좋은 인연 나타 날겁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선배 분이 어느정도 인식은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은 선배에게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달하시고도 반응이 없다면 포기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꺽이지않는마음 wonny입니다.

    선배입장에서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고백한번하고 깔끔하게 사귀든 정리하든 하는게 돟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