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선배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 선배는 제 연락도 잘 안 봐요. 심지어 저를 못 본 척할 때도 몇 번 있어요. 그 사람은 저한테 마음이 없는 게 확실한 거 같은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좋아하면서 제 마음을 드러내는 건 너무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어차피 저를 바라보지도 않는 선배한테 귀찮게 구는 거 같아요. 그 선배를 좋아한다면 그 선배를 귀찮게 하면 안되니까 포기를 하는 게 맞을까요? 근데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정말 이대로 괜찮을 지 모르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