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소중한벌잡이141
소중한벌잡이14120.10.10

자원봉사 하고싶은데 자신감이떨어자네요

왠지 대놓고 자원봉사를 하지니 대놓고 보이기위한듯해서 선듯 나서기가 힘드네요 자연스럽게 자원봉사 할수있는곳이 어디일까요 시선받지않고 조용히 혼자서 묵묵히 할수있는일이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추천부탁드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헌혈부터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

    만약 빈혈이나 기립성 저혈압이 심하시다면 헌혈은 조금 힘들테니 한 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포장이나 물품 분류 하는 봉사는 어때요?

    요즘에는 이런 봉사를 하는 곳이 많아서 찾기도 쉬울 겁니다 ㅎㅎ

    그리고 봉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그 누구도 보여주기식이다, 위선이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처음에 혼자 하기 너무 힘드시다면 친한 친구들과 같이 신청해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지숭숭이입니다.

    태양은님께서 좋은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다름이 아니라 우선 자원봉사를 하고 싶으신 목적이 궁금하네요.

    자원봉사 사이트vms나 청소년인 경우 1365를 들어가면 자원봉사자들을 구하는 지역, 날짜, 행사마다 나타나 있으니 확인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원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는 것만으로도 용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서 태양은님께서 할 수 있는 일, 도울 수 있는 일, 재능기부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건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시간을 빼서 어떤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행사장에서 도와주는 일도 있고,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는 일, 청소하는 일 등 다양하게 있으니 사이트를 참고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음이 참 따듯한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 자원봉사를 나갔을때 많은 걱정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내성적이었구요.

    가진것도 없어 물질적인것을 해주지못해 그냥 내 노동력으로 도와주겠노라 생각하고 갔었습니다.

    집에서 5분정도만 걸어가면 있던 보육원이었어요.

    처음엔 금전적인 후원을 하지못해 계속 마음에 걸리고 그랬었는데..

    거기에 있는 아이들은 저에게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았어요.. 금전도 내능력도..내모습도 그무엇도요

    그냥 내가 매주 와줘서 얼굴비춰주고 일상적인이야기하고 하는거에 대해서 즐거워하더라고요 저도 즐거웠고요..

    쓰레기정리나 분리수거, 기저귀처리, 밥먹이기, 목욕시키기등 할수있겠는데 수도권인데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가 항상 부족했어요.. 멀리가지마시고 동네에 질문자님이 필요로한곳이 어디일지 한번 찾아보세요.. 개인적으론 보육원 추천드리고요.. 저는 대놓고 봉사를하던 숨어서 봉사를하던 그무엇이든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일주일에 하루이틀로 인생의 참 보람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 질문자님이 어디에 계신지 모르기도 하고, 눈치를 보지 않는 봉사를 여쭈셨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지속 참여 기능한 봉사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오프라인이 좋다면, 1365에서 지역구 검색을 해보시길 바라구요!

    itlo.org 라고 시각장애인 점자 도서관의 책을 만드는것을 컴퓨터 타이핑으로 도와줄 수 있어요. 점자책의 다양성을 넓히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의미있는 일이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능력껏 봉사할 수 있고, 질문 주신것처럼 눈치도 안 볼 수 있겠네요.

    아래는 제가 쓴 소개 블로그입니다.

    https://appsandwebs.tistory.com/14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도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십니까>?)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100프로 제말믿지마시고 참고만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제개인적인의견입니당) 자원봉사를 하자니 대놓고 보이기위한듯하시다구요? 절대그렇지 않아요 괜히 쑥쓰럼 타시는거같으신데용 절대결코 성격이 내성적이신것같네용 하하 (내성적이신성격이시면 자원봉사못해용)

    그리고 조용히 할수있는데는 아마없을듯하고요 장애인시설이나 요양원같인데 가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시기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