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뭔가를 해줘도 불만이 너무많아요
예를들면 뭔가 해주고 식당을 알려주고 좋은데를 데려가도
여기는 이래서 별로고 이래서 맛없고 이런식으로 불만을 표하십니다
왜 그런걸까요? 괜히 해주고 욕먹으니 해주기가 더 싫고 짜증이 나네요
어르신들은 간혹 좋은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부정어를 더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머니께서 좋으시면서 싫으신척 하고 계시는 것 일수도 있어요.
좋으면 좋다고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좋을텐데말이지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살아오시는 환경이 그러셔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어머님이 원하는 식당으로 가시고, 다른 결정도 어머님이 원하는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뭘 더 해드리거나 노력은 줄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