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엄마랑 말이 안 통해요.
가끔 말할때 제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거 같아요.
이런거 기분 나쁜 제가 이상한건가요?? 엄마는 이런거 기분 나빠하는 제가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말이 안 통해요. 너무 속상해요
엄마 너무 좋은데 진짜 절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건 엄마 밖에 없어서 너무 너무 사랑하는데
화해하면 뭐해요 또 싸울때마다 이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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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부유한거미65입니다.
쉽지 않은 부분이지만, 화를 내기 보다는 진심을 다해서 얘기해보는건 어떤가요?
어머니가 먼저 딸을 배려하면 좋겠지만, 상대방이 그렇지 않다면 내가 더 어른스럽게 배려하면서 접근해보는것도..
아니면 아버지나 할아버지, 할머니 찬스를 쓰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굳센나팔새159입니다. 저도 그래요 그럴때마다 엄마랑 대화를 하고싶은데 대화가 잘 안될때마다 속상하고 엄마마저도 대화가 안되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냥 시간을 갖거나 조금만 어머니를 이해해보시는건 어떨까요